- 맨체스터 대학교의 Ralf Paus 교수, 오사카 시립 대학 의과대학원의 Koji Sugawara 교수 외에 국제적으로 저명한 14명의 교수가 참가한 연구에서 CBD가 1) 피지세포의 지질 합성 억제 효과, 2) 피지세포 번식 억제 효과, 3) 항염증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함. CBD가 촉망되는 여드름 치료제가 될 잠재력이 있다는 결론을 내림.

출처: Oláh, Attila & Toth, Balazs & Borbíró, István & Sugawara, Koji & Szöllõsi, Attila & Czifra, Gabriella & Pal, Balazs & Ambrus, Lídia & Kloepper, Jennifer & Camera, Emanuela & Ludovici, Matteo & Picardo, Mauro & Voets, Thomas & Zouboulis, Christos & Paus, Ralf & Biro, Tamás. (2014). Cannabidiol exerts sebostatic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n human sebocytes. The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124. 10.1172/JCI64628.

- 데브레첸 대학교의 Noemi Miltner (PhD Student) 이외 7명은 CBD와 CBD의 불소화 유도체가 아토피성 피부염 모델에서 상당한 항염증 작용을 하는것을 발견함. 

 출처: Miltner, N., Béke, G., Angyal, Kemény, Pintér, E., Helyes, Z., … Mihály, J. (2018). 1020 Assessment of the anti-inflammatory effects of cannabidiol and its fluorinated derivative in in vitro and in vivo models of atopic dermatitis.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138(5). doi: 10.1016/j.jid.2018.03.1032

- 토론토 대학교의 Vincent Maida 교수와 맥길 대학교의 Jason Corban 정형외과 레지던트는 오피오이드를 소량 사용한 국부 칸나비노이드 요법으로 괴저성 농피증 환자 3명 중 2명에게서 임상적 유의성과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무통증을 달성함.

국부 칸나비노이드 요법* -> THC와 CBD를 둘다 포함한 요법

출처: Maida, V., & Corban, J. (2017). Topical Medical Cannabis: A New Treatment for Wound Pain—Three Cases of Pyoderma Gangrenosum. Journal of Pain and Symptom Management, 54(5), 732–736. doi: 10.1016/j.jpainsymman.2017.06.005

- 상파울루 대학교 의과대학 Antonio Waldo Zuardi 교수의 연구팀이 동물 모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CBD가 항불안 및 항우울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시사함. 

출처: Schier, A., Ribeiro, N., Coutinho, D., Machado, S., Arias-Carrion, O., Crippa, J., … Silva, A. (2014). Antidepressant-Like and Anxiolytic-Like Effects of Cannabidiol: A Chemical Compound of Cannabis sativa. CNS & Neurological Disorders - Drug Targets, 13(6), 953–960. doi: 10.2174/1871527313666140612114838

- 제네바 대학병원의 Barbara Broers교수와 Sophie Pautex 교수를 포함한 6명의 연구진은 THC / CBD 경구 약물이 행동 문제가 있는 중증의 치매 환자에게 수용 가능하고, 환자들이 잘 견디며, 강성과 행동을 전반적으로 향상 시킨다는 것을 발견함. 절반의 환자들에게 다른 향정신성 약물 복용의 감소 또는 중단이 가능했음. 연구진은 환자들의 강성이 감소하여 일상적인 요양과 이동이 편해지고,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이 개선되었으며 행동이 개선되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음.

출처: Broers, B., Patà, Z., Mina, A., Wampfler, J., De Saussure, C., & Pautex, S. (2019). Prescription of a THC/CBD-Based Medication to Patients with Dementia: A Pilot Study in Geneva. Medical Cannabis and Cannabinoids, 2(1), 56–59. doi: 10.1159/000498924

- 대만 국립대 Yi-Tse Hsiao교수의 연구를 통해 CBD 오일이 PTSD로 인한 불안과 불면증을 줄이는 효과적인 물질 일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함. 관련 문헌들을 검토 한 결과 CBD를 사용하면 불안 완화 효과와 수면 유발 효과로 인한 여러 이점들이 있음을 시사함. 동물 대상 연구결과들이 이 치료법의 사용을 뒷받침하고 “CBD는 뇌에 불안 완화 효과를 통해 불안으로 인한 [급속 안구 운동] 수면 변화를 차단할 수 있다”고 보고함.

출처: Hsiao, Y.-T., Yi, P.-L., Li, C.-L., & Chang, F.-C. (2012, January). Effect of cannabidiol on sleep disruption induced by the repeated combination tests consisting of open field and elevated plus-maze in rats. Retrieved from https://www.ncbi.nlm.nih.gov/pubmed/21867717

- 모데나 레지오 에밀리아 대학교 의과대학의 Beniamino Palmieri 교수, Maria Vadala 교수, 그리고 Carmen Laurino 교수는 여드름 흉터가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CBD가 피지세포 번식 억제 효과와 항염증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함. 

 출처: Palmieri, Beniamino & Laurino, Carmen & vadalà, Maria. (2019). A therapeutic effect of cbd-enriched ointment in inflammatory skin diseases and cutaneous scars. La Clinica terapeutica. 170. e93-e99. 10.7417/CT.2019.2116.

- 노팅엄 대학교 생물과학대학의 Jonathan D. Wilkinson 교수와 레딩 대학 약학대학의 Elizabeth M. Williamson 교수는 칸나비노이드(CBD 포함)가 각질세포 번식을 농도의존적 방식으로 억제하는것을 발견함. 

출처: Wilkinson, J. D., & Williamson, E. M. (2007). Cannabinoids inhibit human keratinocyte proliferation through a non-CB1/CB2 mechanism and have a potential therapeutic value in the treatment of psoriasis. Journal of Dermatological Science, 45(2), 87–92. doi: 10.1016/j.jdermsci.2006.10.009

- 콜로라도 대학교 의과대학의 Shannon Scott 교수와 Wholeness Center의 Janet Opila-Lehman 박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불면증과 불안증세를 겪고 있는 환자에게 칸나비다이올 오일을 사용함. 칸나비다이올 오일을 사용한 결과 환자가 겪고있는 불안증상의 감소가 유지되었고 수면의 질과 양이 향상됨. 

출처: Shannon, S., & Opila-Lehman, J. (2016). Effectiveness of Cannabidiol Oil for Pediatric Anxiety and Insomnia as Part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 Case Report. The Permanente journal, 20(4), 16-005. https://doi.org/10.7812/TPP/16-005

- 상파울루 대학교 의과대학 Antonio Waldo Zuardi 교수의 연구팀은 CBD 치료를 받은 파킨슨 환자들을 “간략한 정신과 평가 척도” 및 “파킨슨 정신병 설문지”를 통해 평가한 결과, 정신질환 증상의 유의미한 감소가 관찰됨을 발견함. CBD는 운동 기능을 악화시키지 않았으며, “파킨슨병 지수 종합 등급”의 총 점수를 감소시킴[1]. 치료 기간동안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음. 이러한 예비 데이터는 CBD가 파킨슨 정신질환 치료에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내약성이 우수할 수 있음을 시사함.

출처: Zuardi, Antonio & Crippa, Jose & Hallak, J & Pinto, J & Chagas, Marcos & Rodrigues, Guilherme & Dursun, Semra & Tumas, Vitor. (2008). Cannabidiol for the treatment of psychosis in Parkinsons disease. Journal of psychopharmacology (Oxford, England). 23. 979-83. 10.1177/0269881108096519.

- 밀란 대학교 Massi. P등 12명의 이탈리아 연구진은 CBD가 여러 메커니즘에 의해 혈관 신생을 억제한다는 것을 밝혀냄. 종양과 내피 세포 모두에 대한 혈관 신생 억제 효과는 CBD가 암 치료에 효과적인 약제로 잠재력이 있다는 가설을 뒷받침함.

출처: Solinas, M., Massi, P., Cantelmo, A. R., Cattaneo, M. G., Cammarota, R., Bartolini, D., Cinquina, V., Valenti, M., Vicentini, L. M., Noonan, D. M., Albini, A., & Parolaro, D. (2012). Cannabidiol inhibits angiogenesis by multiple mechanisms. British journal of pharmacology, 167(6), 1218–1231. https://doi.org/10.1111/j.1476-5381.2012.02050.x

- 미국 Claudia Jensen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다수의 환자들이 의료용 칸나비스 복용을 시작한 이후 훨씬 더 빨리 잠들 수 있다고 보고함. 2005년 Jensen 박사의 클리닉에서 수집 한 데이터에 따르면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자는 칸나비스 복용 후 약 30-45 분 더 빨리 잠을 잘 수 있었음. 이 연구에 참여한 116 명의 환자 중 79 %가 의학적 마리화나를 복용하는 동안 수면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보고했음.

출처: Tringale, R., & Jensen, C. (2011). O’Shaughnessy’s Cannabis and Insomnia. Retrieved from https://files7.webydo.com/92/9209805/UploadedFiles/5E9EC245-448E-17B2-C7CA-21C6BDC6852D.pdf

- 모데나 레지오 에밀리아 대학교 의과대학의 Beniamino Palmieri 교수, Maria vadala 교수, 그리고 Carmen Laurino 교수는 CBD 국부 제품이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들이 겪는 간지러움의 심각성과 수면부족 증상을 완화시킨 다는것을 발겸함.

출처: Palmieri, Beniamino & Laurino, Carmen & vadalà, Maria. (2019). A therapeutic effect of cbd-enriched ointment in inflammatory skin diseases and cutaneous scars. La Clinica terapeutica. 170. e93-e99. 10.7417/CT.2019.2116.

- JCAC 일본 칸나비노이드 의료협회장 Minoru Arakaki는 CBD 1% 연고가 난치성 원형 탈모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함. 1달 안에 확연한 모발성장이 관찰됨. 

출처: Research presented at the Cannabinoid Conference 2015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Cannabinoid Medicines)

- 상파울루 대학교 의과대학 Antonio Waldo Zuardi 교수의 연구팀은 CBD가 SAD(사회 불안 장애)를 겪는 환자들의 불안증세를 감소시키는것을 발겸함.

출처: Crippa, J. A. S., Derenusson, G. N., Ferrari, T. B., Wichert-Ana, L., Duran, F. L., Martin-Santos, R., … Hallak, J. E. C. (2011). Neural basis of anxiolytic effects of cannabidiol (CBD) in generalized social anxiety disorder: a preliminary report. Journal of Psychopharmacology, 25(1), 121–130. https://doi.org/10.1177/0269881110379283

-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 의과대학의 Tim Karl 교수와 Georgia Watt 박사 후보는 CBD와 CBD-THC 조합이 새로운 알츠하이머 치료법의 유효한 후보라는 "개념증명"을 제공함.

- 그들의 연구에서 CBD는 in vitro (체외) 시험에서 신경 보호적이고, 해마 및 대뇌 피질 신경 변성을 예방하며, 항 염증 및 항산화 특성을 갖으며, 타우 과인산화를 감소시키고 미세 아교 세포 이동을 조절함으로 나타남. 이러한 특성은 CBD가 알츠하이머에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많은 병리를 치료하기 위해 완벽하게 배치되었음을 시사함.

출처: Watt, G., & Karl, T. (2017). In vivo Evidence for Therapeutic Properties of Cannabidiol (CBD) for Alzheimer's Disease. Frontiers in pharmacology, 8, 20. https://doi.org/10.3389/fphar.2017.00020

- 캘리포니아 국립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센터 (National Center for PTSD) 의료진들의 초기 기본 연구에 따르면 중간 / 고용량 CBD 사용은 총 수면 비율의 증가와 관련이 있음. 이것은 고용량 CBD가 수면 개선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는 인간 대상 선행연구에 의해 뒷받침됨. 

출처: Babson, K. A., Sottile, J., & Morabito, D. (2017, April). Cannabis, Cannabinoids, and Sleep: a Review of the Literature. Retrieved from https://www.ncbi.nlm.nih.gov/pubmed/28349316

세계 보건기구 약물의존성 전문가위원회 (Expert Committee on Drug Dependence) 의 보고에 따르면 CBD는 THC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작용을 생성하지 않음. 남용 가능성에 대한 인간 연구들에서 중대한 영향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CBD의 잠재적 치료 효과에 대한 다수의 통제된 개방표지시험 (open-label trials)에서 일반적으로 우수한 안전성을 보였음.

출처: Expert Committee on Drug Dependence, WHO (2018). Cannabidiol, Critical Review Report. Retrieved from https://www.who.int/medicines/access/controlled-substances/CannabidiolCriticalReview.pdf